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후기 [qcy t5]

안녕하세요 링고비 테크입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를 가져왔습니다.

qcy 제품은 중국 제품이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기도 하죠.

 

 

저는 qcy t1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1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부서져서 기변을 할 때가 왔습니다. 사실 처음 부서졌을 때는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1개월 더 썼었습니다. 

불편함은 없었지만 t5를 보고 끌려서 샀습니다!!

 

파손된 qcy t1

부숴진 qcy t1은 음질이나 기능상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t1을 사용할 겁니다ㅋㅋㅋ

(첨언으로 지인이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하는데 제 qcy랑 음질비교를 해봤습니다만, 저는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qcy t5 제품 박스 사진입니다.

qcy t5 박스

저는 유튜버들이나, 블로그에서 qcy t5 제품 리뷰를 찾아볼때 아래와 같은 그림이라서 제가 짝퉁을 산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단순히 박스 포장이 바뀌었을 뿐 짝퉁은 아니었습니다. (다행입니다..)

 

리뷰에서 많이 보던 qcy 박스포장

 

 

 

박스가 조금 싼마이 처럼 보이는 감이 있지만, 제품만 좋으면 괜찮겠죠??

 

 

 

 

구성품은 설명서, 케이블,  이어팁, 본체입니다.

 

설명서를 보니 모두 중국어입니다. 

깔끔하게 버려줍니다.

 

 

 

 

열어보니 비스듬히 예쁘게 누워있습니다. 

 

자석의 힘은 qcy t1만큼 착착 감기거나 좋진 않지만, 적당히 쓸만 한거 같습니다. (사실 약 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뭘바라겠어요...ㅋㅋ )

 

 

 

 

 

 

총평

qcy t3는 조금 뚱뚱한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별로 들지않았는데, qcy t5는 콩나물 대가 얇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qcy t1같은 경우는 왼쪽 이어폰과, 오른쪽 이어폰이 연결되고, 오른쪽 이어폰이 휴대폰과 연결되는 형식이라서 왼쪽만 들으려면 오른쪽을 켜두고 있었어야 했는데,

qcy t5는 각각이 연결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왼쪽만 들을때, 오른쪽을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는 아주 가성비가 좋고, 음질도 아주 괜찮습니다. 

음질 같은 경우 qcy t1과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조금더 부드러운 소리인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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