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의 기술 (헬스케어 / 스마트 워치 미래)

스마트 워치의 진화한 기술 (헬스케어)

최근 갤럭시 워치 3가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그냥 시간만 알려주는 '시계'라고 보기엔 기능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헬스 케어 기능들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갤럭시 워치 3은 혈압, 심전도 검사 등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했습니다.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혈압, 심전도 측정을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 질환도 측정할 수 있게 되고, 자주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의 이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워치 3

삼성전자 갤럭시워치3 45mm

 

이미 미국에서는 애플 워치가 심전도 측정 기술을 허가받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심전도 이상 감지 기술 덕분에 생명을 구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까지 가능해지면서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이 점점 추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5

Apple 애플워치5 GPS 40mm 스포츠밴드 + 알루미늄케이스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애플 워치 6도 헬스케어 기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미 혈압 관리에 대한 기능을 특허 신청을 했습니다. 4세대부터 들어간 심전도 측정도 적용 국가를 넓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워치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검사를 할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병원 심장병 전문의를 계속 채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제약회사 존슨 앤 존슨과도 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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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는 주요 병원과 대학 연구소와 함께한 헬스케어 프로젝트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리서치앱도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 유럽 심장 저널에 애플 워치 심전도 기능으로 독일에서 환자가 병원이 놓친 심질환 징후를 발견해 생명을 구한 사례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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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세계적으로 건강 관리부터 넓게는 원격진료까지 스마트 헬스케어가 확대되며 스마트워치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는 스마트 워치가 시계가 아니라 건강을 체크해주는 테크 기기로 더욱 각인되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references : 테크플러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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