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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고르는 기준

노트북 고르는 법

by tw_soul 2019. 10. 21.

노트북을 고를때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용도이다. 

 

 

"용도"

 

노트북으로 무슨 작업을 할 것인지?  (Ex. 게임, 사무용, 과제..)  성능

노트북을 자주, 장거리를 들고 다니면서 쓸것인지? (Ex. 집에서만 쓸것이다, 카페, 학교 등 자주들고나갈거다.. ) 무게

 

용도가 정해지면 가격범위가 정해진다. 가격범위 안에서 서비스, as, 디자인 등을 결정해 구입하면된다.

 

 

1. 성능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1) CPU

2) RAM

3) 저장디스크 (ssd/hdd)

4) 그래픽 카드

5) 디스플레이

5가지가 있다.

 

//각 항목들 마다 중요도 순서로 설명.

CPU

1) CPU 

1-1) 코어 수 vs 클럭

쉽게 설명하면, 코어 수는 일하는 [사람의 수] 클럭은 일하는 [사람의 능력]으로 비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변호사 사무실, 건설사 두개의 회사가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4명의 변호사가 필요하다. 건설사는 8명의 일용직이 필요하다. 

서로 인력이 바뀐다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보통은 가격이 비싸지면서 코어,클럭 성능이 높아진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 라면 코어수를 선택할지, 높은 클럭을 선택할지 고민될것이다.

 

코어 4개,클럭 4.0GHz  / 코어 8개, 클럭 2.0GHz 을 예를 들어 비교했을때,

컴퓨터를 주로 고사양 게임이나, 복잡한 프로그램등을 작업할 때 유리하다. 

컴퓨터를 주로 동영상 편집이나, 다중작업 등을 작업할 때 유리하다. (다중작업: 프로그램 여러개 켜놓고 작업하는 경우)

 

1-2) 벤치 마크 점수 

벤치 마크 점수는 코어, 클럭 실제 CPU 부품을 테스트 후 점수를 매긴 것이다.

전체적인 성능 점수이기 때문에 가격대비 점수를 비교하기에 용이하다.

 

 

2) RAM

2-1) 용량

램의 용량은 CPU의 코어의 수 와 비슷한 개념이다. 

이것저것 무거운 프로그램들을 켜놓는다면 램 용량이 충분해야 느려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램 용량이 과도 하게 많다고 해도 컴퓨터가 빨라지거나 하지 않는다.

 

책상에 비유를 하겠다. 업무를 하는데 서류도 놔두고 노트북도 놔두고 컵도 놔둔다면, 책상이 넓은 것이 쾌적하게 일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상이 과도하게 넓다고 해서 일의 능률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2-2) 클럭

램도 클럭이 다양하다.

하지만 램의 클럭이 조금 낮다고 해서 램의 용량이 부족한것 보다 크리티컬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높은 클럭의 램을 사려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저장디스크 (ssd/hdd)

3-1) 용량 vs 속도

hdd 와 ssd로 크게 비교해볼수 있다.

hdd는 용량이 크고 속도가 느리다. 

ssd 는 반대로 용량이 작고 속도가 빠르다.

 

체감상 속도를 가장 느낄수 있는 부분은 부팅속도다.

hdd는 컴퓨터를 키면 윈도우 배경을 보려면 1~3분정도 걸린다.

ssd는 아무리 보급형 ssd라고 해도 20초면 충분하다.

 

왠만하면 ssd로 선택하고 hdd 는 외장하드로 관리하는게 좋다.

 

 

4) 그래픽 카드

4-1) 내장 vs 외장

내장 그래픽은 cpu안에 들어있는 그래픽 카드를 말한다.

그래픽 카드의 역할은 화면에 성능은 정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5) 디스플레이

5-1) 크기

노트북의 크기는 보통 13 14 15 17 인치로 나뉜다.

사실 크기는 사람의 취향을 많이 탄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각각 크기를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오래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크기가 커지면 휴대성이 떨어지겠지.)

 

5-2) 패널종류

TN : 보급형 저가형

IPS : 중고가형

IGZO : 고가형

5-3) 해상도

1366 x 768 : 보급형

1980 x 1080(풀HD) : 중고가형

3840 × 2160(4K) : 고가형

 

보급형 해상도(1366 x 768)는 처음봤을때 조금 부자연스럽고, 오래사용하면 눈이 피로 할 수 있다.

1980 x 1080(풀HD) 일반적인 50~200만원대의 노트북 해상도 이다.

3840 × 2160(4K) 아주 선명하지만 비싸고, 4K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다.

 

2. 무게 는 간단하다.

가벼울 수록 비싸다.

 

보통 1~1.5kg 은 가벼운 축에 속하고, 1.5~2.0kg 는 중간, 2.0kg가 넘어 가면 무겁다고 판단한다.

참고로, 노트북을 들고 장거리나 자주 이동해야 한다면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도 2.0kg가 넘어 가면 버거울수 있다. 

 

 

 

 

 

DISAPLAY reference : http://www.thegear.kr/news/articleView.html?idxno=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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